울산광역시 울주군 365 소통군수실

동영상 자막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주간 울주군에서 있었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울주군 소식입니다.

먼저 첫번째 소식입니다.

[울주군1] 울주군, '시내버스 주민 불편 해소' 현장 행보 나서

울주군이 시내버스 노선 개편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난 20일 오전 7시부터 관계 부서 직원과 함께
범서읍 천상리와 구영리, 구 언양터미널 등 주요 민원 발생 현장에서
교통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주민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울주군은 현장 확인 내용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교통 개선 방안을 검토해 울산시와 협의에 나설 예정이며,
향후 남부권 지역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할 계획입니다.

[울주군2] 울주군, '2060 전력 매니저 서비스' 추진

울주군은 청년과 중장년층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60 전력 매니저 서비스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 1인 가구 100곳에
LED전등과 전력량 칩을 설치한 뒤
전력 사용 데이터를 수집해 대상자의 생활반응을 확인하는 사업입니다.
울주군과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한전MCS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전력 사용 이상 신호가 감지되면
즉시 담당자에게 문자로 통보한 뒤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게 됩니다.

[울주군3] 울주군 '주민과의 대화' 건의 170건..도로 민원 최다

울주군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주민과의 대화 처리결과 보고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1월 '새해 주민과의 대화'에서 접수된
모두 170건의 건의에 대한 처리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향후 추진 계획 보고와 대응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접수된 건의는 도로과 민원이 36건으로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으며
건의 처리 결과는 완료 28%, 추진 중 33%,
장기 검토 30%, 불가 9%로 집계됐습니다.
[울주군4] 울주군, 면허 반납 고령운전자 50만 원 지원

울주군이 운전 면허를 반납하는 65세 이상 고령운전자에게
최대 50만 원 상당의 상품권 등을 지원합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면허를 반납하는 고령운전자에게
온누리상품권 40만 원과 울산시에서 제공하는 교통카드 10만 원까지
최대 5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울산시 5개 구군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반납률 통계에 따르면
울주군의 반납률은 1.49%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울주군5] 울주군, 천상천 일대 주차장 확장 추진

울주군이 만성 주차난을 겪는 범서읍 천상천 일대에 주차장 확장을 추진합니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14일 천상리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천상천 일대 주차장이 부족해 지역 주민 간 주차 분쟁이 심화되고
노상주차로 긴급차량 출입이 어렵다는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울주군은 천상천 노상주차장 확장 또는 인근 주차장 조성 검토를 위해
기본설계와 타당성조사를 추진하고, 하천 내 구조 안전성 분석 등을 함께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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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울주군-서귀포시,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맞손
울주군과 서귀포시가 지난 20일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단신) 울주군, 울주복지재단 임원 공개 모집
오는 8월 출범을 앞둔 울주복지재단이 임원을 공개 모집합니다.
대상은 상임 대표이사와 비상임 이사, 비상임 감사 등으로
지원 희망자는 다음 달 1일까지 지원서를 내면 됩니다.

---(단신) 울주군, 청년 재능나눔 활동가 참가자 모집
울주군이 울주군청년센터를 주관의 '청년 재능나눔 활동가'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청년 재능나눔 활동가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39세까지의 울주군 청년이라면 오는 31일까지 지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