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울주군 365 소통군수실

동영상 자막 ANC>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주간 울주군에서 있었던 소식을 모아 전해드리는,
울주군 소식입니다.

먼저 첫번째 소식입니다.


[울주군1] 울주군, 울산 최초 600억 원 규모 특례 보증 시행

울주군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울산에선 처음으로
600억 원 규모의 민관 협력 특례보증 사업을 실시합니다.
울주군은 지난 13일 울산신용보증재단을 비롯해 경남은행과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5개 금융기관과
'울주군 소상공인 자금 특례보증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울주군과 참여 금융기관은 모두 50억 원을 공동 출연하고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이를 기반으로 모두 600억 원 규모의 융자를 보증하며
오는 28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차 접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울주군2] 울주복지재단 창립총회..8월 공식 출범식

울주복지재단 창립총회와 이사회가 지난 12일, 울주군청 비둘기홀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울주복지재단 초대 이사장에 이순걸 울주군수가 취임한 데 이어
상임 대표이사를 포함한 9명의 이사와 감사 2명의 구성을 완료했습니다.
울주복지재단은 오는 8월 공식 출범식을 갖고 내년 1월부터
관내 복지관 8곳의 운영을 맡게 됩니다.

[울주군3]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김무호, 전국대회 한라장사

울주군청 해뜨미씨름단 소속 김무호 선수가
지난 14일 국립 한밭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천25 민속씨름 유성온천장사씨름대회'에서 한라장사에 등극했습니다.
김무호 선수는 이날 5판 3선승제로 펼쳐진 한라장사 결정전에서
용인시청 이승욱 선수를 들배지기와 밀어치기로 세 판 연속 승리하며,
개인통산 7번째 황소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김무호 선수의 한라장사 등극으로 해뜨미씨름단은 이번 대회에서
소백장사 김덕일 선수, 금강장사 노범수 선수, 한라장사 김무호 선수 등
모두 3개 체급을 석권했습니다.


[울주군4] 울주선바위도서관, 10년 만에 새 단장 나서

울주선바위도서관이 10년 만에 새 단장에 나섭니다.
울주군은 지난 9일 선바위도서관 리뉴얼 실시설계 최종보고회를 열고
도서관 1층에 개방형 독서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자료실과 전체 화장실 16곳을 리모델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설 개선 공사는 오는 7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이에 따라 7월 중순부터 8월 초까진 도서관을 전체 휴관하며
8월 초부턴 정상 운영됩니다.

[울주군5] 울주군, 도로 침수 예방 '빗물받이 스티커' 부착

울주군이 집중호우 시 도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가지 주요 도로변에 빗물받이 식별용 스티커 500개를 부착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된 스티커는 비상 시 빗물받이의 위치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제작돼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한 배수 작업과 긴급 대응이 가능할 걸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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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울주군, 수산공익직불금·어민수당 신청 접수
울주군이 영세 어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1일까지 거주지 또는 선적항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산공익직불금과 어민수당 신청을 받습니다.

---(단신) 울주군, 저소득주민 자녀 장학금 지원
울주군이 지역 내 저소득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합니다.
울주군은 다음달 9일까지 학교장으로부터 장학생 추천서를 제출받아
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단신) 울주군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울주군이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 공·사립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