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읍

사람이 희망인 울주

전체메뉴보기

읍면 소개

마을소개 및 유래

  • 본문 인쇄
  • sns 공유 리스트 열기

덕하리

덕하리는 덕정1리, 덕정2리, 화정의 3개마을이 있습니다.

덕정1리는 장터걸마을, 제네마을, 큰마을, 관청골로 4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고, 주민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덕정마을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는 노지딸기는 달고 상큼하고 맛이 좋아 구매자들의 입을 통하여 널리 알려져 있어, 공단근로자들은 물론 인근지역 주민들이 노지딸기를 사기 위해 모여들고 있고, 대부분 현지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또한 청량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청량초등학교가 소재하여 교육의 근거지가 되고 있습니다.

덕정2리는 3개동 664세대의 공동주택인 유림아파트 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화정마을 화정본마을, 마을의 양지바른 동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동지마을, 갈씨성을 가진 사람이 살았다는 갈곡으로 3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최초의 면사무소 청사가 소재한 마을입니다.

상남리

 

상남리는 송전1리, 송전2리, 송전3리, 송전4리, 성남1리, 성남2리, 화창1리, 화창2리, 신덕하1리, 신덕하2리로 10개의 마을
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량읍행정복지센터 소재지입니다.

 

상남리는 송전, 성남, 화창, 신덕하 4개의 마을이었으나, 인구증가로 인하여 1982. 9. 1일 신덕하가 신덕하1·2구로, 1986. 7. 1일 송전이 송전1·2구로, 1991. 10. 1일 화창이 화창1·2리로, 2017. 12. 21일 성남이 성남1·2리로 분동되었습니다. 또한 2019. 01. 31. 송전3리와 2019. 12. 26. 송전4리가 신설되었습니다.

 

상남리는 1935년에 설치된 덕하역이 있으며, 청량읍행정복지센터, 청량보건지소, 청량파출소, 청량중학교, 우체국, 청량농협 본소 및 지소 등 관공서와 금융기관이 밀집하고 있으며, 또한 청량읍 상권의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덕하 시장 5일장이 2일과 7일에 열리고 있고, 인구밀집지역으로 집단화된 도시형태의 주거지로서, 1998년의 경우 읍 전체인구의 55.1%가 거주하였던 지역입니다.

 

한편, 울산의 생활중심권인 공업탑로타리의 근교에 위치한 상남리는 울산 석유화학공단과 접하고 있어 교통이 잘 발달된 지역입니다.

 

개곡리

개곡리는 개산과 진곡으로 2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개산마을은 마을 뒷산이 용같이 생겼다는 용산, 마을 아랫쪽에 있는 하개산, 하개산에서 분리하여 새로 생긴 새각단의 3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용산 뒷쪽에는 은이 생산되었다는 은곡산이 있습니다.그리고, 울산의 가정용, 공업용 전력을 공급하고 있는 신울산전력소가 있습니다.

진곡마을은 윗마을, 아랫마을, 구부등골(만주곡)로 3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진곡마을은 상치의 주산지로 불리울만큼 상치가 많이 생산되고 있으며, 울산의 주요시장 곳곳에 출하되고 있고, 한때 울산의 상치가격을 결정할 만큼 양질의 상치를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문죽리

문죽리는 수문, 죽전, 두현의 3개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수문은 숯곡, 수문, 아랫수문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농업용수를 저장·공급하는 수문저수지가 있으며, 이곳 저수지에는 여가선용과 취미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많이 모여 들고 있습니다. 특히, 상정마을과 함께 청량읍의 배 주산지로서 배(梨)를 많이 경작되고 있고,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배는 일조량이 풍부하여 당도가 아주 높고 과질이 연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해외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죽전마을은 대밭이 많았던 곳으로 주민들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두현마을은 상보와 두현의 2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울산구치소와 울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가 위치하고 있고, 울산체육공원과 문수축구경기장과 접하고 있으며, 한편 두현저수지에는 계절에 관계없이 많은 행락객과 낚시꾼들이 모여들고 있고 울산시민들이 즐겨 찾는 유원지로변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준용하천인 청량천의 시점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율리

율리는 영해1리, 영해2리, 영해3리, 영해4리, 청송, 율현 6개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율리는 영해, 청송, 율현 3개의 마을이었으나, 인구증가로 인하여 2015. 12. 31일 영해가 영해1·2·3·4리로 분동되었습니다.

영해1리마을은 망해, 괴살고개, 영축, 안영축의 4개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잘다듬어진 문수산등산로와 울산광역시민의 휴식처인 문수산이 있으며, 사찰로는 문수사와 망해사가 있으며, 국가지정 보물제173호인 망해사지석조부도와 울산광역시 기념물 제24호인 율리영축사지가 있으며, 산수 좋고 살기좋은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널리 소문나 있는 청정미나리는 맑은 물에 1년에 단1번 생산되고 있으며, 깨끗하고 보드럽고 맛이좋아 시장에 출하되기도 전에, 현지 즉석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청송마을은 청송본마을, 지통곡, 중마을, 절골로 4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문수초등학교가 있으며, 국가지정 보물 제382호인 청송사지삼층석탑과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3호인 청송사지부도가 있어 탐방객과 학생들의 역사의 산교육장이 되고 있습니다. 사찰로는 성불사, 굴절, 청송사, 청송암이 있으며, 해마다 봄철이면 뽀얗게 때깔좋은 모습으로 가히 절경을 이루고 있는 남암산 山벗꽃은 구경온 사람들에게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습니다. 한편 널리 소문나 있는 청정미나리는 맑은 물에 1년에 단1번 생산되고 있으며, 깨끗하고 보드럽고 맛이 좋아 시장에 출하되기도 전에, 현지 즉석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율현마을은 옛부터 밤나무가 많아서 밤티(栗峴)라고 이름 붙어졌으며, 음달과 양달의 2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고, 주민들 대부분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삼정리

중삼정리는 상정, 반정1리, 반정2리, 반정3리, 반정4리로 이루어져 있다.

상정마을은 누리골, 상정, 신정(새마을)의 3개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은 주로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특히, 수문마을과 함께 청량읍의 배 주산지로서 배(梨)를 많이 경작되고 있고, 이 마을에서 생산되는 배는 일조량이 풍부하여 당도가 아주 높고 과질이 연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해외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반정1리는 청량읍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마을로, 삼정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약40년전만해도 짚은 다리(深橋)에는 호랑이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정2·3·4리마을은 1,800세대의 쌍용하나빌리지 아파트로 부산-울산간 7호 국도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리

중리에는 중리(中里), 신전(新田), 신리(新里)의 세 행정마을이 있었으나 회야(回夜)댐 조성으로 대부분 수몰됐다.

2001년 1월 1일 현재 리·반 명칭 및 관할구역 조정으로 법정리인 중리(中里)는 그대로 존치하고 행정리인 중리(中里), 신전(新田), 신리(新里)가 폐치되었다

동천리

동천리는 양동과 양천의 2개마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양동마을은 굽마을, 양동의 2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마을앞에는 회야강이 흐르며, 회야강 중심부를 경계로하여 온양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울산시민의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회야정수장이 있습니다.

양천마을은 양천과 원골의 2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회야댐이 있는 마을로 주민들은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용암리

 

용암리는 신촌 1개의 마을이 있으며,용암리는 신촌, 오천, 오대마을로 3개의 마을이었으나, 신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으로 2010. 12. 23일 2개리(오대·오천)가 폐지되었습니다.

 

① 신촌마을은 진골, 큰음터, 작은음터, 양달각단, 땅고개의 4개의 자연마을로 형성되어 있으며, 용암분교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교 후 매각 처리되어 타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페이지 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