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동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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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 소개

두동면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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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동면 개요

우리군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면은 동쪽으로는 치술령을 넘어 경주시외동읍이 있고 남쪽으로는 허고개를 지나 범서읍, 서쪽으로는경부 고속도로를 경계로하여 두서면,그리고 북쪽으로는경주시 내남면과 각각 인접하고 있으며 동경 129도08분에서 129도 30분과 북위 35도34분에서 35도 42분에 위치하고 있고 경주와 울산, 언양등에서두동으로 들어오려면 어디서나 오르막길을 올라와야 할 만큼 산지에 자리잡고 있다.

지형적으로 보면은 동부산지 태화강지구대와서부산지 형산강지구대의한가운데 위치하면서양쪽 발원의 일부이며한반도의 남부척추를이루고 있는 태백 산맥이종주하고 있어 동서남북사방을 연결하는구조선상에서 일단산세는 순조롭고 산은높지 않으나 기복이 심한편이다. 서쪽으로는 우리군서부에 종주하고 있는고헌산, 가지산,신불산등의 고봉들이있고 동부로는 동대산,무룡산이 있으며 그 중심부에는 우리지역의영산 치술령, 국수봉,연화산, 먹장산이 횡곡을이루어 태화강상류지역분지와 형산강상류지역의 작은 분지들이 발달해 있다.

토성은 산간지방의막마침 부근은부엽토질로 되어 있으며소하천 부근은 주로사질토로 형성되어 있다. 바위는 단단한화강암이 많으며 산에는대절색 혈암이 모여 있는곳이 많고 유수에 대한저항력을 받지 않고풍화작용은 심장부까지 발달해있으며 표토의 두께는5-15m정도로 표토층으로 별로의의를 갖지 못하나생활용수나 지하수개발이 용이한 장점 도있다. 기후는 우리나라의기후는 시베리아의대륙성 고기압과북태평양 고기압에의하여 형성되고 있듯이우리 고장의 기후 역시이양대 고기압의 의하여형성된다.

우리지역의 주요자랑거리는 충절의상징인 박제상 유적지,그의 부인이 남편을기다리다 돌이된 망부석,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등이있습니다.

상징물

심벌마크

심볼마크 Symbol mark

면상징심볼
두동면 면마크는 두동면만이 갖는 '개성있는 두동면 만들기'라는 장기적인 비전과 이념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이 마크는 두동면이 역사와 문화를 중시하며 자연과 함께 공존하면서 날로 번창함을 상징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의도로 제정한 심볼마크의 시각적요소는 물과 토양을 바탕으로 하여 두동면이 갖고 있는 지역적 개성을 살렸으며,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친근감을 갖도록 하였다.
 
 
읍조

면조 面鳥

독수리
수리과에 속하는 토박이 새로 공중에 높이 떠올라 넓은 지역을 생활권으로 한다.
새 중에서 가장 크고 힘이 센 맹금류로 새의 왕이라고도 불리는데 초원지대와 고산 지대를 중심으로 암수가 한쌍이 되어 생활을 하는 경우가 많다.
날때는 폭이 넓고 긴 날개를 직선에 가깝게 쭉 펴고 날아 오르며 날개를 편채 기류를 이용해 날아다닌다.
둥지는 수목이나 암벽 등 높은 곳에 나뭇가지를 많이 쌓아서 큰 접시 모양으로 만든다.
산란기는 2~4월이며 산란수는 1개이다. 독수리는 현재 천연기념물 제243호롤 지어되어 있다.
우리 고장의 경우 독수리는 주로 치술령 인근의 들에서 많이 발견된다.
독수리를 면조로 선정한 것은 독수리처럼 용맹스러우면서도 넉넉한 마음과 강한의지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읍화

면화 面花

진달래
진달래과에 속하는 낙엽관목으로 일명 참꽃이라고도 불리우며 한자어로는 두견화(杜鵑花) 라고도 한다.
진달래의 특징은 잎보다 꽃이 먼저 피는데 남쪽지방에는 3월에 피고 북쪽에는 4월에 그리고 산지에서는 5월에 꽃을 볼수 있다.
기온상 우리 고장 진달래는 다른 지역에 비해 좀 늦게 피지만 봄이 되면 우리 고장 전체에서 진달래를볼 수 있고, 그 중에서는 특히 연화산에서 진달래 군락을 볼수 있다.
진달래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우리 고장 두동에 있는 진달래는 주로 참꽃이라고 하여 꽃을 먹을 수도 있고 약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우리 고장 사람들은 3월 삼짇날에는 진달래꽃으로 만든 화전을 먹으면서 봄맞이를 했고 또 일부 가정에서는 진달래 꽃술을 담기도 했다.
이러한 진달래의 특징은 색상이 좋고 아름답다는데 있다.
이것은 지형적 특성상 공기가 오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달래를 면화로 지정한 것은 우리 고장 사람들이 아름답게 피는 진달래처럼 아름답고 맑은 마음씨를 갖자는데 있다.
 
 
읍목

면목 面木

소나무
소나무는 우리 나라 나무중 가장 넓은 생육분포를 갖고 있고 수종 또한 많다.
남쪽 제주도에서부터 북쪽 함경도에 이르기까지 자라는 것이 소나무이다.
이 때문에 소나무는 옛날부터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 왔으며 가구, 화목 등에 주로 사용이 되었다.
각 지방마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소나무들은 새들의 보금자리가 되었고, 또 우리들에게 좋은 자연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두동면가

면가

두동면가

두동면가 가사
황우춘 작곡 / 한병윤 작사
 
1절
하늘이 내려주신 내고장 두동
기름진 논과밭 넉넉한인심
온세상 곳곳이 인걸의 터전
천만년 이어나갈 우리의고장
두동면 두동사람 영원하리라
 
2절
치술령 아침햇살 눈부신고장
만고에 빛난충렬 화랑의기백
가꾸고 보존할 역사의 요람
천만년 이어나갈 우리의고장
두동면 두동사람 영원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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