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북면 연혁
진한 12국의 하나인 이서국에 속한 거지화현으로 현치를 길천리 이불마을에 둠.
삼한시대 ~
조선시대
- 삼한~신라
- 진한 12국의 하나인 이서국에 속한 거지화현으로 현치를 길천리 이불마을에 둠
- 신라 진덕여왕 때(647~654) 자장율사가 간월사를 창건함
- 통일신라
- 경덕왕 16년(757)
- 헌양현으로 개칭됨. 이때 현 언양읍내로 현치를 옮기면서 양주에 속함
- 헌덕왕 16년(824)
- 도의국사가 석남사를 창건함
- 고려시대
- 성종 14년(995)
- 헌양은 경주ㆍ금주 관할의 영동도에 속함
- 현종 9년(1018)
- 헌양은 경상도 울주군에 속함
- 인종 21년(국143)
- 울주에서 분리시켜 감무를 두고 뒤에(고려말기) 언양현으로 고침
- 조선시대
- 태종 7년(1407)
- 이후 경상좌도의 경주진관에 속하여 현감을 둠
- 태종 13년(1413)
- 언양현에 속했던 현 두동 두서지역이 경주부로 이관되어 내남면과 함께 남면 으로 개편됨
- 연산군 6년(1500)
- 현감 이담룡이 토성인 언양읍성을 석축함
- 선조 25년(1592)
- 4월 중순 임진왜란이 일어나 언양읍성이 함락, 광해군 9년(1617)에 개수함
- 임진왜란 후인 선조 32년(1599) 5월 15일
- 폐현되어 울산도호부에 합속됨
- 광해군 4년 (1612)
- 울산도호부에서 분리됨 (언양현). 이때 언양현의 영역은 현 언양읍을 중심으로 상북 삼남 삼동면 일대였음(이후 계속 같음)
- 숙종 22년(1696)
- 언양향교의 대성전(大成殿)을 창건함.
- 숙종 26년(1700)
- 언양향교의 명륜당(明倫當) 및 동재(東齋) ㆍ서재(西齋)를 창건함.
- 숙종 38년(1712)
- 언양읍 대곡리 반구마을에 반고서원을 창건함.
- 영조 33년(1957)
- 김천상 현감이 진사 서설린과 더불어 최초로 언양읍지를 편수함. 당시 언양현은 6개 면(上北, 中北, 下北, 上南, 中南, 三南)으로 나뉘어졌는데 그 중 상남면과 하북면지역이후일 (1928년) 합쳐져 현 상북면이 됨.
- 고종 32년(1895)
- 6월 8도제를 폐지하고 전국을 23부제로 실시할 때 동래관찰부에 속하면서 언양군이 됨(초대군수 이근영, 군청은 상북면 노동동(현 언양읍 동부리)에 둠(동래부 언양군 상남면.하북면).
- 고종 33년(1896) 8월
- 23부제를 폐지하고 전국을 13도로 나눌때 경상남도(도청소재지 진주)에속함(경남 언양군 상남면. 하북면).
1900년대 ~ 현재
- 일제시대
- 1914년 3월
- 지방행정구역의 개편으로 언양군이 울산군에 병합됨
- 1916(병진), 1919(기미)년
- 2회에 걸쳐 언양읍지가 속수됨
- 1919(기미)년 4월
- 향내 우국지사들에 의해 언양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남. 이때 현 상북면 출신 지사들이 주동이 됨
- 1922년
- 상남면 거리 하동에 이 지역 우국지사들에 의해 최초의 현대식 교육기관인 양정학원이 설립됨
- 1928년 4월
- 울산군 상남면과 하북면이 합쳐 현 상북면이됨. 12개의 법정리로 개편하고 면사무소는 종래 하북면사무소(산전리 549번지 : 구 청사)로 정합
- 현대
- 1962년 6월
- 울산군이 울산시와 울주군으로 분리될 때 울주군에 속함(울주군 상북면)
- 1973년 7월
- 두서면의 소호리가 상북면으로 이속됨.(13개 법정리)
- 1975년
- 최초로 상북면지 「헌남」지가 발간됨
- 1991년 1월
- 울주군을 울산군으로 복칭함(울산군 상북면)
- 1995년 1월
- 울산시 울산군이 (통합)울산시가 되어 종래 울산군지역을 울주구로 개편함(울산시 울주구 상북면)
- 1997년 7월
- (통합)울산시가 경남에서 분리, 울산광역시로 승격되자 종래 울주구가 자치군인 울주군으로 개편됨(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 1998년 4월
- 행정구역의 변경으로 천전리가 천전1리와 천전2리로 분동됨
(13개 법정리, 22개 행정리) - 2001년 11월
- 면사무소 신축이전(준공 : 산전리 458번지)
- 2002년 7월
- 두 번째로 상북면지가 발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