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산읍 연혁
온산읍은 원래 울산의 남부일대를 일컬어온 남면의 일부이다.
뒤에 남면을 온양면으로 고쳤는데 1780년의 읍지에서도 이 기록을 살펴볼 수 있다.
1800년대 ~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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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79년
- 온양면과 분리되어 온산면으로 되었다.
- 1889년
- (고종24년) 다시 온북면으로 개칭되었다. 이 온북면은 현재의 온양면이다.
- 1910년
- 온남ㆍ온북면을 통합하여 온양면으로 되었다.
- 1920년
- 신유리를 남겨두고 다시 분리되어 온산면으로 되돌아 왔다.
- 1924년
- 1924년에 이르러서는 청량면의 士方, 目島, 處容, 新基, 月浦, 學洞, 山下의 7개의 방을 편입 받았다.
- 1974년 4월 1일
- 국가 산업기지 개발구역으로 지정
- 1985년 10월 15일
- 공단조성지역 거주민의 이주대책 사업이 시행 공고되어 환경 오염 이주사업으로 16개마을 2,600여 세대가 덕신으로 이주
- 1987년 6월 4일
- 면사무소를 덕신리로 이전
- 1996년 2월 1일
- 온산읍으로 승격 (내무부공고 제112호)
- 1997년 7월 15일
-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으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