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마을안내

전통과 문화의 산실 외고산옹기마을
옛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전국 최대의 민속 옹기마을입니다.

옹기업체소개

일성토기
일성토기
평생의 업으로 삼고 살아온 흙과 불의 인생

선친의 뒤를 이어 3대째 옹기제작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살아온 흙과 불의 인생이었습니다. 세월 가는 줄도 모르고 오직 장인정신으로 전통 옹기의 멋을 살리는데 심혈을 기울이다 보니 어느덧 검던 머리는 백발이 성성하고 어린 줄만 알았던 큰 아들이 장성하여 업을 잇겠다고 열심입니다.

옹기로 빚어낸 한평생, 앞으로 남은 인생도 어린 시절 도예에 입문하던 그 마음 그대로 옹기장이로서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전통옹기가 우리의 생활 속에서 굳건히 자리하길 바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신 후원과 격려에 감사 드립니다.

  • 업체명

    일성토기

  • 대표자

    신일성

  • 주소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양읍 외고산2길 2-6

  • 연락처

    052-238-3521

업체약력

  • 1943

    경북 영덕 출생

    1960

    선친에 이어 3대 옹기 도공으로 입문

    1963

    울주군 온양읍 고산리 옹기마을에 정착

    1969

    선인으로부터 전통가마 ‘불’ 전수

    1974

    스페인 도예촌에서 3개월간 옹기 제작과정 시범 및 옹기작품 제작 전시

  • 1977

    일성토기 창업

    1980

    국내 최초로 장식용 붉은 토기 제작, 전국에 보급

    1986~
    2000

    도예가 요시다 아키라씨 등 일본 도예인들에게 매년 신일성 토기제작 시연

    1990

    국내 최초로 수도꼭지 달린 '옹기 생수단지' 개발

    1995

    일본 도쿄의 '작은 고추회(한국문화 연구회)'와 매년 옹기를 통한 문화교류 확대

    1996

    일본잡지 [나고미]월간지 9월호 '한국의 미③'에 신일성씨 소개

  • 1998

    외고산 옹기회관 건립 대표로 선출

    2000

    3월김해시 진례면 두산요 초청으로 전통가마, 대포가마, 사발가마 설치, 그 외 다수.

    11월제1회 외고산 옹기축제 성공적 개최

    2001

    제2회 외고산 옹기 축제 기획 주관

    2002

    제 3회 외고산 옹기 축제 기획 주관

    각종 국ㆍ내외 언론 매체에 소개, 한국 전통 옹기 홍보에 큰 몫을 담당

주요작품

  • 주요작품1
  • 주요작품2
  • 주요작품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