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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지부터 이해가 안되는 장소입니다.
산업폐기물장이 들어서지 말라는게 아닙니다. 주민들이 이해가 될 수 있는 장소에 만들라는 겁니다.
삼평리는 행정구역상 온산읍이지만 바람길이나 산폐장 위치는 온양읍 동상발리지구와도 매우 인접합니다.
온산읍에서 찬성하는 단체에서는 먹고 살 있게 해달라하지만 일자리 창출이 제대로 되는게 맞습니까? 주민들이 쓰레기봉투 살 돈이 없어서 삶의 질을 쓰레기봉투 무상지급으로 협상하는게 맞는건가요?
5명 고용을 위해서 온양,온산 인구 5만명이죽어나가는게 맞는건가요?
이 글을 보고 계실 공무원님, 입장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찬성하실 수 있습니까?
아이들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깨끗한 공기를 마시며 공부를 하고 싶다 합니다.
제발 살 수 있는 동네를 만들어주세요.
삼평리에 산업폐기물장은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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