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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읍 공촌3길 인도(보행로) 설치 및 도로 환경 개선 관련 인근 주민과 교회 측 입장 및 반박문
안녕하십니까
공촌 3길은 특정 기업의 전용 주차장이 아닌, 지역 주민과 교회 성도, 그리고 인근 기업 직원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도로입니다. 일터 회사 측은 마치 교회가 일방적으로 통행을 방해하고 무단으로 도로를 점거한 것처럼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심각한 사실 오인이며 보행자의 안전과 기본적인 통행권을 외면한 무책임한 주장입니다. 실제로는 일터 회사 측의 고질적인 불법 주차와 이기적인 도로 사유화로 인해 수많은 보행자와 차량이 지속적인 위험에 노출되어 왔으며, 이에 대한 정당한 개선 요구를 반박하기 위한 억지에 불과합니다.
주차 공간 미확보 및 도로 불법 점거 문제 일터 회사는 지난 20년 동안 이면도로에 주차를 해왔으며 출퇴근 및 업무 차량 이동을 위해 이용해왔다 고 합니다.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터 회사는 자체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법정 주차 공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않은 채, 직원들과 회사 차량을 공공 도로인 공촌3길에 상시 주차해 왔습니다. 이로 인해 양방향 교행이 전면 불가능해졌으며, 마주 오는 차가 있으면 매번 후진해야 하는 등 도로 기능이 마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회사의 이익을 위해 공공 도로를 개인 주차장처럼 무단 점용하는 행위는 명백한 불법이자 파렴치한 처사입니다.
보행자 안전 위협 및 교통사고 발생 일터 회사는 인근에 주택이 없어 노인 통행이 거의 없고 교회 행사 시 불편함 때문에 인도 설치를 요구한다 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노인 통행이 거의 없다는 주장은 현 실정을 전혀 모르는 거짓말입니다. 교회 부흥과 일터 업체의 차량 댓수 증가로 양측의 통행량이 증가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공촌 3길은 차량 통행량과 보행자가 매우 많아진 상황입니다. 특히 사흘 전 실버 행사 당시 어르신 45명을 태운 대형 관광버스가 진입하다가, 일터 회사의 불법 주차 차량 때문에 길이 막히고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던 중 실제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보행로가 없어 어르신들과 보행자들이 늘 차와 사람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피해 다니며 목숨을 위협받는 죽은 도로가 된 상태입니다.
일터 회사의 대화와 협조 거부 및 일방적 통행 방해 일터 회사는 교회 측이 협의 없이 인도를 설치하고 주차를 통제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그동안 대형 버스 회전이 어려우니 차량을 이동해 줄 것과 보행 안전을 위한 협조를 일터 회사에 여러 차례 정중히 요청했으나, 회사 측은 이를 완전히 묵살하고 무대응으로 일관했습니다. 도로 교행 마비와 사고 위험이 극에 달했기에 최소한의 안전 조치와 안내가 불가피했던 것입니다. 또한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르면 1.5톤을 초과하는 화물차는 밤샘주차 장소가 법적으로 엄격히 제한됩니다. 일터 측이 공공도로 즉,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상시 주차할 경우 도로 교행을 방해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므로, 공공 도로를 사유지 주차장처럼 상시 점거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임에도 가해자가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격입니다.
현실에 맞는 도로 환경 개선 필수 공촌3길은 일터 회사만을 위한 진입로가 아니며, 기업의 사적인 주차 공간은 더더욱 아닙니다. 회사의 규모가 커지고 직원 차량이 늘어난 만큼, 회사 측도 자체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상식입니다. 현재 추진 중인 인도(보행로) 설치는 교회의 특정 행사 편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 그리고 모든 보행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빈번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 장치입니다. 그리고 일터에서 노인보행자 보행로 설치를 반대하여 탄력봉을 훼손하는 행위는 공권력을 우습게 아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울주군은 일터 회사 측의 이기적이고 일방적인 반대 주장에 흔들리지 마시고, 급변한 현 현실에 맞추어 공촌3길의 보행로 설치와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 주실 것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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